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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테크/주식

21.03.05 주식 공부 2일차

방프리 2021. 3. 5. 21:14

선물

해당 주식의 미래의 가격변동을 예측해 거래하는 방법. 3개월에 한 번씩 만기가 돌아온다. 거래 약속이 되어있었다면 

반드시 지켜져야 한다.

 

옵션 

선물은 실 거래를 뜻하는 것이라면, 옵션은 거래를 할 수 있는 권리를 사고 파는 것. 콜옵션은 미래에 자신이 제시한 

금액으로 살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한다는 것이고, 풋옵션은 팔 수 있는 권리를 구매할 수 있는 것

 

유상증자 

기업이 주식을 추가로 발행하고 발행된 주식을 투자자들에게 판매. 수익이 들어오기 때문에 재무구조를 개선시킬 수 

있지만, 주가가치는 하락한다. 

유상증자 공시를 확인했을 때 몇 가지를 확인해야하는데

(1) 유상증자로 증가되는 주식수를 확인해야함. 보통 전체 발행 주식의 30%를 발행

(2) 자금조달의 목적을 확인

- 시설자금 : 설비투자를 위한  자금

- 영업양수 자금 : M&A를 위한 자금

- 운영자금 : 기업이 사업을 운용하는 곳에 들어가는 필요한 자금

- 채무상환자금 : 빚을 갚는 곳에 필요한 자금

(3) 3자 배정 유상증자는 주가에는 호재

 

메자닌 

채권과 주식의 중간에 있는 자금조달 수단. 채권인데 주식의 성격을 띄고 있음. 채권은 만기 일자를 정하고 기간동안 

이자를 지급하다가 만기 일자에 원금을 지급하는 형식인데, 메자닌은 조금 다른 성격을 띄고 있음. 채권과 동일하게 만기

일자가 있고 만기 일자 전까지는 이자를 지급하다가 원금을 지급하는 대신 주식으로 전환이 가능해 시세 차익 수익을

노려볼 수 있다. 하지만 주가에는 부정적으로 작용한다.

 

전환사채 

채권인데 주식으로 전환할 수 잇는 권리가 부여된 채권. 주가에는 악재로 작용한다. 주식으로 전환 시 소멸한다.

 

신주인수권부 사채 

분리형은 투자자가 신주를 받을았을 때 받는 주식을 매각해도 채권은 그대로 남아있는 형태. 주식과 채권이 

완전히 분리된 상품이고, 비분리형은 신주를 받았을 때 받은 신주를 매각하면 채권도 소멸한다. 

보통 투자자들은 분리형을 선호하지만 분리형은 공모형(50인 이상 인 불특정 다수의 투자자를 대상으로 자금을 조달)

만 발행이 가능하다.

 

무상증자

기존 주식에서 보유량이 늘어나는 것. 늘어나는만큼 주가의 가치는 하락한다. 보통 재무구조가 좋은 기업에서 시행

 

자사 주식을 매입 

가격 안정화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취득하는 경우가 있다.

 

액면 분할과 액면 병합

액면 분할은 주가의 가치가 너무 높을 때 주식 수를 증가시켜 가격을 낮추는 것이고, 액면 병합은 주가의 가치가 

너무 낮을 때 주식 수를 낮추어 가격을 높임. 둘 다 기업 가치에는 영향이 없음

 

기업의 분할 

한 기업에 너무 많은 분야, 자원, 인재 등이 존재할 때 세부적으로 나누는 행동. 주가에는 영향이 없음

 

공매도

존재하지 않은 주식을 먼저 매도하고 일정 기긴 후에 매수하여 수익이나 손실을 확정짓는 것. 

 

대차거래

주식을 빌리는 거래. 공매도와 차이는 공매도는 주식을 빌린 후 파는 것이지만 대차거래는 주식을 빌리기만 한다.

 

코스피와 코스닥

1년에 선물과 옵션이 같이 만기되는 때가 6월, 12월인데 이 때 코스피와 코스닥에 입장, 퇴출 되느냐에 따라 주가가

움직이기도 한다. 결정이 발표된 후에는 가격 변동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다가 만기일 이후에 다시 정상가로 돌아온다.

 

컨센서스 

애널리스트들의 예상치. 가장 높은 것과 가장 낮은 수를 빼고 남은 것들의 평균. 즉 시장에서 예상하는 예상영업이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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