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2.28 주식 공부 1일차

IPO  

- 기업 공개를 뜻함. 기업 공개를 통해 투자를 유치할 수 있고, 현재 우리 회사가 어떤 사업이 진행되고 있는지? 앞으로의 비전 등이 홍보가 가능하다.

 

우선주

- 주주총회에 참석, 의견을 낼 수 없는 대신 배당 금액이 크다. 즉, 회사 결정에 대해 아무런 의의를 발언할 수 없는 

대신 돈을 더 받는다는 뜻.

구형 우선주와 신형 우선주로 나뉘는데 신형 우선주는 종목명 뒤에 우B가 붙는다. 

구형 우선주는 높은 배당률을 보장하고, 신형 우선주는 배당 지급을 보장받는다. 신형 우선주는 배당금 지급을 

못받았다면, 이월되어서 받을 수 있다.

 

ETF

- 상장지수펀드, 수수료도 낮고 세금이 붙지 않는다. 증감폭이 그다지 크지 않다. 안전한 투자를 지향한다면 고려해볼만

하다.

 

OEM

- 기업에서 제공하는 설계 혹은 개발방법을 인수받아 제품의 생산을 대리로 진행하는 것. 물론 유통 및 판매는 해당 회사가 진행. 주로 인도, 베트남 등의 개발도상국 회사들이 진행하는 경우가 많다.

 

ODM 

- 회사가 제품 개발 및 생산을 모두 진행한다. OEM과 다르게 설계부터 생산까지 모든 것을 주도

 

CMO 

- 바이오 분야는 OEM과 같은 것을 CMO라고 한다.

 

경기민감주 (시크리컬) 

- 주가가 있는 주식으로 철강, 조선, 화학, 건설, 자동차, 금융 등이 해당한다. 자체적으로 사이클을 가지고 있다. 

즉, 몇 가지 조건이 부합되어야 이득을 볼 수 있는 주식인데 조건은 다음과 같다.

(1) 원달러 환율이 하락하는 추세일 때와 달러가 약세일 때 글로벌 경기는 대체로 좋다. 이 때 투자 가치가 있다.

(2) EU의 경기각이 회복될 때, 글로벌 교역은 대부분 EU가 차지한다.

 

경기 방어주

- 경기민감주와 다르게 글로벌 경제의 영향을 받지 않는 주식. 원자재나 제품보다는 플랫폼, 통신, IT 분야가 이에 해당

위험하지 않는 자산이나 그렇다고 크게 수익이 나지 않는 주이다.

 

성장주와 가치주

- 성장주는 현재 수익이 나지 않지만, 앞으로 수익이 창출될 가능성이 있는 주식. 가치주는 앞으로 기대되는 수익의 

창출보다는 현재 수익이 나고 있는 가치로 판단하는 주식 대표적으로 매일유업이 있다.

 

베어마켓과 불마켓

- 불마켓(Bull Market)은 황소가 뿔로 공격할 때 아래에서 위로 공격하듯, 성장 그래프가 천천히 위로 올라가는 것이고,

베어마켓(Bear Market)은 곰이 앞발로 위에서 아래로 공격하듯, 성장 그래프가 천천히 아래로 내려가는 것을 말한다.

 

기저 효과와 역기저 효과

- 기업이 전년 대비 이익의 차로 인해 평가가 달라지는 것을 뜻함. 기저 효과는 전분기 대비 수익이 올라갔을 때, 

역기저 효과는 전분기 대부 수익이 내려갔을 때를 뜻한다.